마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부득이한 경우
link  관리자   2021-09-17

첫째, 물리적으로 미사참례를 못하는 경우입니다.

성당에 가기 위해서 몇 시간을 걸어야 하거나 몇 시간동안 차를 타고 가야 할 때에 해당됩니다.

이 규정은 주일에 배나 비행기를 타고 있는 상태와 성당이 없는 섬이나 시골에서 지낼 경우가 포함됩니다.

병원에 입원한 상태거나 몸살, 감기가 거동이 어려울 정도로 심하다면 부득이한 경우겠지요.

그렇지만 생업으로 인해서 주일을 성수하기 어려운 운전기사, 노동자와 농부 혹은 직장인의 회사사정등은 '부득이한 경우'에서 제외됩니다.

주일미사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주어진 최소한의 기준입니다 미사에 참례함으로서 얻은 은혜은 엄청난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체를 모시며 하늘나라의 생활을 앞당겨 맛보는 축복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미사는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신 가족이 모여서 무신론적이고 물질적인 세상에 당당한 그리스도인의 표양으로 살아갈 힘을 얻게 해줍니다.

단잠을 줄이는 희생과 시간을 쪼개 달려가는 걸음을 하느님께서는 기꺼워하시고 귀하게 여기십니다.

그리고 기다리시지요.

때문에 미사에 참례하는 일은 '잠깐 바치는 행위가 아니라 내 아버지를 향한 귀가' 입니다.

집을 두고 어디에 계시려 하십니까?












소곤소곤 이렇게 설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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